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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지섭이 웹툰 원작 드라마 '광장' 출연을 검토 중이다.
7일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소지섭이 새 드라마 '광장'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드라마 '광장'은 동명의 누아르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2020년 9월부터 약 1년간 연재된 '광장'은 탄탄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큰 사랑을 받았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 앞 서울의 패권을 다투는 싸움에서 살아남은 두 조직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른 조직의 행동대장이 되어버린 동생의 갑작스러운 죽음 뒤 비밀을 파헤치는 스토리가 그려진다. '광장'의 드라마 편성은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해 영화 '외계+인 1부', '자백', MBC 드라마 '닥터로이어'로 활약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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