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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日애니 극장가 열광” 높은 완성도에 만족감↑, ‘슬램덩크’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 온다[MD포커스]

시간2023-02-07 14:37:04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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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일본 애니메이션이 한국 극장가를 점령했다.

2021년 1월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218만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지난해 2월 박성후 감독의 ‘극장판 주술회전O’가 66만명을 불러 모으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다.

지난달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040세대에 열광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239만 관객을 동원했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040 세대들의 추억을 자극하며 다양한 포맷으로 재관람하는 '슬친자(슬램덩크에 미친 자)'들의 N차 관람 열풍으로 확산하고 있다. 원작 만화책 판매가 급증하고 굿즈 상품이 품절되는 등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으로 대표되는 일본 애니메이션은 한때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에 밀려 잠시 주춤했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 수출이 늘어나고 스트리밍 서비스가 급성장하며 애니메이션 업계에 투자금이 쏟아져 들어와 부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양질의 작품이 제작되면서 일본 박스오피스를 휩쓸고 있다.

재팬 타임즈는 최근 “신카이 마코토나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 호소다 마모루와 같은 애니메이션 감독들은 그에 걸맞은 예산으로 자신들만의 브랜드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진출 ‘스즈메의 문단속’이 온다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3월 8일 개봉)이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바통을 이어받을 전망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

이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일본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해 11월 11일 일본 개봉 당시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중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인 133만 명 관객을 동원, 흥행 수입 18.8억 엔을 기록하며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일본 흥행 수입 133억엔 돌파, 지난 2월3일 기준 10,001,778명의 관객을 달성해내며 개봉한 지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믿고 보는 감독’이 된 신카이 마코토의 전작 '너의 이름은.'은 일본에서 총 1,928만 관객을 동원했다. 도시에 온 가출 소년과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의 운명 같은 이야기를 담은 '날씨의 아이'도 1,063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에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세 편 연속 천만영화에 등극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실제 ‘너의 이름은.’은 379만명, ‘날씨의 아이’는 73만명이 봤다.

과연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에 진출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스즈메의 문단속’이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흥행 열기를 이어 일본 애니메이션의 명성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미디어캐슬,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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