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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km 최강 사이드암 끝없는 진화…포심+견제, LG 불펜 배부르다[MD스코츠데일]

시간2023-02-08 21: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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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김진성 기자] “오타니에게 투심 던져야죠.”

LG 광속 사이드암 정우영은 오프시즌에 업그레이드를 선언했다. 체격을 불려 최고 157km에 이르는 투심으로 KBO리그 최고 불펜투수로 거듭났지만, 만족하지 않았다. 포심을 장착 중이며, 슬라이드 스텝도 교정하고 있다.

엄청나 의미가 있다. 정우영은 투심과 슬라이더를 구사하지만, 사실상 ‘원 피치’ 투수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2022시즌 투심 구사율이 무려 92.1%였다. 워낙 움직임이 예리해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정우영은 투심과 포심의 무브먼트의 차이에 집중했다. 최근 LG 스프링캠프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콤플렉스에서 “포심은 떠오르는 느낌이라면, 투심은 가라앉는 느낌이다. 잘 섞으면 다른 변화구를 추가하는 것보다 괜찮지 않을까”라고 했다.

투심을 던지지만 높낮이의 차이를 주며 타자를 공략해왔다. 그러나 타자의 눈높이에 맞춰 유인할 때 어려움이 있었다. 정우영은 “투심을 하이볼로 던지면 처음부터 높게 떠서 타자들이 반응하지 않았다. 그러나 포심을 하이볼로 던지면 낮게 깔리다 올라간다”라고 했다. 높게 던질 때 투심보다 포심이 유인하기에 좋다는 의미다. 두 구종의 구속 차는 거의 없는 편.

알고 보니 3년 전부터 계획했던 걸 이제야 시도하는 중이다. 유강남(롯데)는 투심의 장점을 극대화하자는 입장이었지만,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박동원(LG)는 정우영의 변화에 찬성표를 던졌다. 박동원은 정우영에게 “나도 그걸 생각하고 있었다. 투수가 던지고 싶다면 던지는 게 맞다. 싫은 데 강요해서 던지게 하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정우영은 “이제 꾸준히 던져보려고 한다”라고 했다.

정우영의 변화는 또 있다. 슬라이드스텝을 간결하게 개선하고 있다. 사실 사이드암이라 주자견제능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투구 동작에 들어간 뒤 공이 팔에서 떠나는 시간을 최소화하면 주자견제능력을 보완할 수 있다. 사이드암 투수의 경우, 세트포지션에서 글러브 높이에 변화를 주는 경우가 많다.

정우영은 “사실 큰 차이는 없다. 플랫에서 던져보며 감을 잡고 있다”라고 했다. 다만, “조금 정신 없을 것 같기도 하다. 팀 플레이에서 사인에 혼돈이 올 수 있는데, 그런 것 말고는 괜찮다”라고 했다. 적응할 시간은 있다.

정우영은 1월 말에 동료보다 빨리 스코츠데일에 들어왔고, 최적의 컨디션으로 WBC 대표팀 합류를 준비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의 만남을 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물론 “투심 던져야죠”라고 했다.

[정우영. 사진 = 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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