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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다인(30) 측이 이승기(36)와의 결혼과 관련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7일 밝혔다.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다인과 이승기가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연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은 오는 4월 7일 양가 친인척, 가까운 지인 분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뤄지는 만큼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영원히 서로의 편이 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이다인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이다인 결혼 관련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9아토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다인 배우에게 보내주시는 뜻깊은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이다인 배우가 이승기 배우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오는 4월 7일 양가 친인척, 가까운 지인 분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뤄지는 만큼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영원히 서로의 편이 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이다인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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