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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정문성이 상대역인 김유정과 18살 나이차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동명 영화가 원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사랑으로 탄생했다는 유쾌한 상상에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오는 3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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