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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유진형 기자] 흥국생명 이원정이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7-25, 25-15)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승리한 흥국생명은 20승 6패 승점 60점을 기록하며 현대건설과 승점이 같아졌다. 하지만 현대건설보다 승수가 적어 승점 차이없이 2위를 유지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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