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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상민, 조민 직격…“입시 공정성 훼손, 겸손하라”

시간2023-02-07 22:15:38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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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블로그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에게 “겸손하라”고 일갈했다.

앞서 조민씨는 ‘입시 비리’ 혐의 관련 아버지 조 전 장관의 유죄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나는 떳떳하다. 더 이상 숨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를 지격한 것이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 의원은 7일 BBS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사법부의 판결을 무시한 오만한 발언이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3일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을 두고 조민씨는 전날인 6일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 전 장관 선고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히면서 “검찰, 언론, 정치권이 제 가족에 정말 가혹했다. 나는 떳떳하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조민씨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이 의원은 “국민의 눈높이, 국민의 시각하고는 많이 동떨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어쨌든 1심 판결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유죄) 판결이 난 그 경위에 대한 겸손함, 겸허함이 있어야 된다”며 “1심에서 유죄 판결이 났다면 성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고 검찰 수사가 오남용 여지가 있다면 법정에서, 추후 항소심에서 그 억울함이 밝혀지도록 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고 “방송이나 이런 데 나와서 자꾸 (언급)하면 사태를 수습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악화시키게 된다는 점을 충언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판결문에도 나와 있지만 입시라는 공정성, 사회적 신뢰 이런 것들이 허물어졌고 훼손됐다”며 “사회적 질서나 사회적 가치에 상당한 타격을 줬다는 판결문의 설시(說示)를 매우 준엄하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강조했다.

조민씨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당시 제출한 인턴십 확인서나 표창장이 위조 또는 허위라는 법원 판단에 따라 입학이 취소됐지만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런 결과에 대해 조민씨는 표창장을 받은 것만으로 의사가 될 순 없고 성적도 충분했다고 주장했다.

조민씨는 또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도 모습을 드러냈는데 지금과 같은 힘든 상황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조민 씨는 6일 유튜브 방송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 진 모르겠지만 저는 제 자신한테 떳떳하다. 친구, 가족들이 변함없이 있고 가끔 언론 때문에 힘들긴 하지만 저는 한국에서 정면으로, 제 방식대로 잘 살 것”이라고 밝혔다.

‘표창장을 받아서 자격 없는 사람이 대학도 가고, 의사도 됐다’는 식의 입시 비리 관련 반응에 대한 질문에는 “표창장으로 의사가 될 순 없다”며 “당시 입시에 필요했던 항목들에서의 제 점수는 충분했고 어떤 것들은 넘치기도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 동안의 의사 생활에서 동료나 선배들이 밝힌 ‘조민의 의사로서의 실력’이 어땠는지에 대해서는 “자질이 충분하다고 들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만 조민 씨는 그동안 일했던 병원에서는 더는 일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해주고 싶지 않아서다. 저와 관련된 재판이 끝나기 전에는 제 의료지식을 의료봉사에만 사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조씨는 법원의 입학취소 집행정지 결정으로 본안 소송 1심 판결이 나올 때까지 입학 효력이 유지된다. 만약 입학취소가 최종 결정될 경우 의전원 입학 자체가 무효화 되기에 의사 자격 역시 무효화 된다.

조민 씨는 의사면허가 취소될 경우에 대한 질문에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사법체계가 그런 결정을 내리고, 그 때도 제가 의사가 되고 싶다면 당연히 10년 과정을 다시 거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하면 된다. 그런데 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아니면 저의 자격을 증명하기 위해 의사면허에 집착하고 싶진 않다”며 “의사 조민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행복할 자신이 있다. 제게 의사면허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지, 목표가 아니었다. 그래서 사실 지금은 하고 싶은 게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민 씨는 최근 SNS를 시작했다. 조민 씨는 “처음 올리는 사진은 스튜디오에서 예쁘게 찍었다”고 했는데 SNS에는 얼굴 사진을 비롯해 반려묘 사진 등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사진들 7장을 게시했다. 또 어렸을 적 남동생인 조원씨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

이같은 게시물에는 “삶을 응원한다”는 취지의 응원댓글이 상당히 달렸다. 또 “미인이다” 등 상상을 뛰어넘는 외모에 관심을 드러낸 이들도 이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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