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서현은 최근 SNS에 팬에 대한 결례 등의 부적절한 글을 게시, 현지시각 6일부터 3일간 단체훈련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8일(이하 한국시각) "위와 같은 결정을 내린 수베로 감독은 "최근 논란이 된 김서현의 SNS활동과 관련해 선수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물었고, 선수는 자신의 작성글임을 인정했다"며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어린 김서현이 이번 실수를 통해 배우고 깨닫는 것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프런트와 소통해 징계를 결정했다"고 했다.
김서현은 2023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한화에 지명 받았다. 한화의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스프링캠프에 전격 합류했으나 이번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됐다.
[김서현. 사진 = 메사(미국 애리조나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