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오세훈, '지하철 무임승차' 승부수 던졌다… 70세로 상향되나

시간2023-02-08 06:49:14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청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서울 지하철도 무임승차 연령이 만 65세에서 70세로 상향될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교통공사의 '파산' 가능성을 거론하며 무임승차 관련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현행 노인복지법상 만 65세 이상의 노인은 지하철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이는 지난 1984년 도입된 후 39년 동안 유지됐다. 하지만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지자체의 적자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머니S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연령 기준 개편에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보건복지부도 지난 6일 "무임승차 연령을 규정하는 노인복지법과 관련한 법률 검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1조원에 달하는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이 중 30%가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이다.

지난해 11월 기준 서울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 비중은 17.5%지만 오는 2025년에는 20.1%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 규모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정부가 자제를 당부했다. 그러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하철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을 정부가 보전한다면 요금 인상 폭을 낮추겠다"고 승부수를 던졌다. 오 시장은 새해를 맞아 노인회와 만난 자리에서도 이를 거론했으며 이달 중순에도 관련 토론회를 여는 등 완강한 입장을 보였다.

오 시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머지않아 노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3분의1이 되고 100세 시대가 될 것"이라며 "이대로 미래 세대에게 버거운 부담을 지게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인 세대를 존중하되 지속 가능하고 감당할 수 있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65세 이상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은 72.6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지난 6일 1957년생 또는 1957년 이전 출생자 301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서울시 노인실태조사'를 조사한 결과 이들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평균 72.6세였다.

지하철 무임승차를 비롯해 노인 관련 복지 혜택을 받는 법적 연령 65세보다 7.6세 높다. 해당 조사 결과가 '무임승차 연령 상향' 논의와 오 시장의 주장에 힘을 보탤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오 시장은 지난 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주재 외신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은 평균수명이 80세를 넘은 지 오래됐고 60세 중반이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사회적 논의를 통해 연령별·소득계층별·시간대별로 정교한 새로운 방안을 만들자는 게 서울시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베스트 추천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