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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직격탄 맞은 감독 '눈물 호소'→"도와주세요"전세계 울렸다

시간2023-02-08 10:45: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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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튀르키예(터키) 출신의 볼칸 데미렐은 튀르키예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골키퍼중 한명이다. 말그대로 튀르키예의 레전드이다.

그는 2001년부터 터키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04년부터 14년까지 성인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골문을 지켰다.

지금 나폴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와도 인연이 있다. 튀르키예 페네르바흐체에서만 2002년부터 2019년까지 17년을 뛰었다.

그리고 데미렐은 은퇴후에도 2021년까지 페네르바흐체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했다. 김민재도 2021년부터 22년까지 같은 팀에서 뛰었다. 잠깐이나마 수석 코치와 수비수로 인연을 맺은 것이다.

데미렐은 이후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감독을 거쳐 지난 해 하타이스포르 감독으로 부임했다. 지금 맡고 있는 하타이스포르가 이번 튀르키예 강진의 진앙지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하타이스포르의 연고지인 하타이주가 지진의 큰 피해를 입었다.

게다가 하필 지진 전날 홈 경기를 치른 후 데미렐의 선수들은 각자 집에서 머물다가 현지 시간 지난 월요일 새벽 4시에 덮친 지진을 피하지 못했다.

특히 그의 선수들 중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와 뉴캐슬의 윙어인 크리스티안 아츠가 있다. 아츠는 처음 자신의 아파트에서 잠을 자다 무너지는 바람에 건물 잔해에 깔려 실종상태였다. 하지만 아츠는 이틀만에 극적으로 구조돼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지진의 직격탄을 맞은 데미렐은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튀르키예를 도와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지난 7일 “제발 도와달라,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구원을 요청했다.

그는“지진 발생 직후 팀 선수들이 걱정됐다. 하지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상황이 매우 나쁘다”고 지진 피해를 전했다. 결국 그는 방송중 오열하며 다시 한번 튀르키예를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 라이브 방송 영상을 보면 실시간으로 댓글이 업로드되었다. 아마도 데미렐의 호소에 전셰계 축구팬들이 화답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해 8일 오전 9시 현재 78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 최대 2만명 이상이 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사망자중에는 축구 선수도 포함됐다. 영국 BBC는 8일 “튀르키예 골키퍼 아흐메트 튀르카슬란이 지진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소속팀 말라티아스포르구단도 SNS를 통해 “우리의 골키퍼인 튀르카슬란이 지진의 붕괴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디.

[오열하고 있는 데미렐. 터키 국가대표 시절 데미렐. 사진=데미렐 소셜 미디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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