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99억 건물주가 소박하네 "어니언수프 만들기 대성공"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42)이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7일 김나영은 "어니언수프 만들기 대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나영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어니언 수프가 담겼다. 양파의 깊고 구수한 풍미와 진한 국물이 절로 그려진다. 한식부터 양식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김나영의 요리 솜씨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지난 2021년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역상동에 있는 2층 건물을 99억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나영]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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