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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vs뉴페이스vs승급' K1 주장들, 완장의 무게를 견뎌라!

시간2023-02-09 08:30:01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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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K리그1 12개 팀의 주장이 모두 정해졌다.

2023시즌 K리그1 개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각 팀들은 2차 전지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동시에 주장 선임도 모두 마무리했다. 주장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똘똘 뭉쳐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콘셉트는 크게 3가지다.

# 믿고 또 맡긴다!

5명의 선수가 지난 시즌 완장을 이어받았다. 2021시즌부터 주장을 맡은 홍정호(전북 현대)는 3시즌 연속으로 주장 완장을 차게 됐다. 홍정호는 첫 시즌에 엄청난 활약으로 K리그1 MVP까지 수상했지만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올 시즌은 리그 우승컵을 되찾기 위해 남다른 각오로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오반석(인천 유나이티드), 세징야(대구FC), 나상호(FC서울), 안영규(광주FC)도 2년 연속 주장을 맡았다. 세징야는 K리그1 유일한 외국인 주장이다. 2016년부터 대구에서 뛰며 실력뿐 아니라 뛰어난 리더십으로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세징야는 “작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어서와~ 주장은 처음이지?

5팀은 새로운 선수에게 캡틴 자리를 맡겼다. 정승현(울산 현대), 김승대(포항 스틸러스), 윤빛가람(수원FC), 이기제(수원 삼성), 주세종(대전 하나)이 주장 완장을 새로 찼다. 챔피언 울산은 이청용의 후임으로 정승현을 낙점했다. 정승현은 지난 시즌 중간에 군 복무 전역 후 합류해 2년 만에 주장이 됐다. 정승현은 “이번 시즌에는 3관왕에 도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김승대·이기제·주세종과 달리 윤빛가람은 이적과 동시에 주장을 맡았다. 지난 시즌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리그 15경기 3골 2도움으로 부진했던 윤빛가람은 도약을 위해 수원FC 유니폼을 입었다. 김도균 감독은 윤빛가람에게 책임감을 요구하면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달게 됐다.

# ”부주장, 아니 이제는 주장입니다”

최영준(제주)과 임창우(강원FC)는 지난 시즌 부주장에서 올시즌 주장으로 승급했다. 최영준은 2022시즌 중간에 부주장을 맡았다. 제주는 이번 시즌 소통을 강조하면서 6명으로 주장단을 구성했다. 따로 부주장을 두지 않고 최영준과 함께 구자철·정운·김오규·안현범·김동준이 팀을 이끈다. 임창우도 부주장 기간 동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원은 “임창우가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을 보이며 팀에 이바지했다”고 주장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팀에서 주장이 갖는 무게감은 꽤 크다. 선수들을 대표하며 부드럽게, 때로는 강하게 팀을 이끌어 가야 한다. 감독과의 소통도 필수다. 팀 전체가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주장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한 K리그 구단 관계자는 “주장의 모습에 따라 팀 분위기가 좌우되기도 한다. 선수들뿐 아니라 코칭스태프 등 구단의 다양한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 이로 인해 주장을 맡은 선수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팀마다 원하는 스타일은 다르겠지만 주장이 좋은 역할을 해주면 시너지 효과는 크다”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시즌 울산과 전북 경기 모습·세징야·윤빛가람·최영준.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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