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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넷마블은 작년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
9일 넷마블은 2022년 연간 영업손실 104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조6734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늘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이 84%에 달하는데, 지난 2021년보다 그 비중이 11%포인트(p) 증가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신작 출시 지연과 출시작 흥행 부진으로 미흡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해명했다.
경영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북미 등 해외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다.
4분기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51%, 한국 15%, 유럽 12%, 동남아 8%, 일본 7%, 기타 7%다.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이벤트 영향 등으로 북미 비중이 전 분기 대비 3%p 늘었다.
넷마블은 3인칭 슈팅(TPS) 적진점령(MOBA) 장르장르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과 액션 배틀 게임 ‘하이프스쿼드’를 연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상반기 중으로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그랜드크로스 W’, ‘신의탑: 새로운 세계’를, 하반기 중으로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원탁의 기사’, ‘세븐나이츠 핑거(가제)’ 등을 출시하기 위해 개발 중이다.
권 대표는 “위기 상황에서 인력과 비용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선별된 프로젝트 중심으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기대 신작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넷마블]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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