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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맑음은 "저는 얼굴톤이 노랗고 검은 편이라 장점이라면… 기미가 잘 안 생기는 타입인 거 같아요"라며 말했다.
이어 "근데 하늘이를 임신하고 눈에 잘 띄지 않던 눈 밑 기미가 조금 더 진해 보였다 할까요. 물론, 임신호르몬의 영향이었을 거예요"라고 다섯째 임신 중 피부 변화를 설명했다.
경맑음은 "임신호르몬이 유지되는 몸의 회복기를 가지는 출산 후 백일동안은 급한 마음을 가지진 않았지만 관리했고 지금은 기미가 정말 많이 옅어졌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경맑음은 다섯째 하늘이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기미는커녕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40대라고는 믿기 어려운 촉촉하게 반짝이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경맑음]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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