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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카드업계가 신세계백화점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을 늘리고 있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BC카드에서 선보인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를 이용할 경우 무이자할부도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신세계백화점 카드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신세계 제휴 하나카드로 이달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지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2~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3Go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무료음료쿠폰 1매를 증정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5명), 계묘년 미니 골드바 1돈(10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BC카드는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푸빌라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국내 가맹점에서 무이자할부 2~3개월 혜택과 신세계백화점에서 1.7% 할인을 제공한다. 쓱페이로 스타벅스, 이마트, 노브랜드 등에서 오프라인 결제시 1.7% 할인이 제공된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각사]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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