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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랑 밥먹고도...경기도 전·현직 공무원들 "쌍방울 몰랐다"

시간2023-02-11 04:09:05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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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쌍방울 홈페이지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북한과의 경협을 위해 이화영(구속 기소)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2019년 1월 중국 출장을 갔던 경기도 전·현직 공무원들이 “쌍방울그룹과의 관련성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검찰이 출장 당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저녁 식사한 사진 등을 증거로 제시했는데도 이들은 “당시엔 김 전 회장이라는 것은 몰랐다”고 부인했다.

■ 증거 내밀어도 “김성태인지 몰랐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전·현직 공무원 A씨와 B씨는 10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신진우)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지사의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A씨는 이 전 부지사가 설립한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상임부회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2019년 1월부터 2020년 말까지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을 지냈다. B씨는 이 전 부지사가 평화부지사로 재직할 당시 비서관을 지냈다.

이들은 이 전 부지사가 2019년 1월과 5월 중국에서 송명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조선 아태위) 부실장 등 북한 측 인사를 만날 때도 동석했다.

검찰은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A씨와 B씨에게 2019년 1월 17~20일 중국 선양과 베이징 출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이들이 출장을 떠난 17일은 쌍방울그룹이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조선 아태위)와 경제협력 관련 합의서를 작성한 날이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이 전 부지사와 같은 날, 같은 항공편으로 중국으로 간 점 등을 증거로 내밀며 당시 경기도와 쌍방울그룹의 유착을 주장했다.

쌍방울그룹이 이 전 부지사의 중국 출장 항공권을 예매했다 취소한 내역도 공개했다. 쌍방울이 당시 경기도에서 출장을 온 이 전 부지사 등에게 이동 차량을 제공하고 북한과의 협상장 대관 비용과 저녁 식사 비용 등을 대납한 사실도 밝혔다.

A씨는 “출장 일정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이 짰다”며 “내가 계산하지 않았다면 B씨가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B씨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 "쌍방울 대북송금 모른다” 이화영 주장과 동일

검찰은 이 전 부지사와 A씨가 쌍방울과 북한 관계자들의 협상 회의에 참석한 사진도 공개했다. 당일 오후 한국 기업 간담회 명목으로 진행된 북한과 쌍방울 측이 함께한 저녁 자리에서 김 전 회장이 가져온 고급 위스키를 나눠마셨다는 사실과 사진도 알렸다. A씨는 “당시는 김 전 회장인지 몰랐다. 나중에 알았다”고 말했다.

검찰은 같은해 5월 11~12일 이 전 부지사 등이 중국 단둥에서 송명철 부실장 등 북한 관계자와 안 회장 등이 동석한 가운데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북을 논의한 사실도 밝혔다.

김 전 회장 등 쌍방울 관계자들도 같은 기간(5월 10~16일) 중국에서 체류했다. A씨는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불투명해진 대북사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경기 도정을 위한 일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부수 회장과 쌍방울그룹의 대북 접촉 과정에 대해 모른다”는 이 전 부지사의 주장과 동일하다.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도 “B씨는 공무원이라 이 전 부지사의 편을 들 이유가 없다”고 두둔했다.

한편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의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는 15일 검찰에 출석한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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