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건지가 부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 OST Part.6 ‘사랑에 목마르다’가 11일 발표된다.
‘사랑에 목마르다’는 건지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화려하고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사랑을 향한 갈증과 집착, 그로 인해 피어나는 비극을 드라마틱하게 장식한다.
‘빨간풍선’은 은강(서지혜)의 비밀스러운 욕망이 담긴 편지를 발견한 바다(홍수현)가 20년지기 절친과 남편을 모두 잃었다는 분노감에 휩싸이고, 그 사이 ‘은강’과 ‘차원’이 서로를 향해 뜨거운 마음을 불태우는 등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건지는 2012년 ‘가비엔제이’로 데뷔해 ‘미안했을까’, ‘행복하댔잖아’, ‘헤어지래요’, ‘신촌에 왔어’ 등의 곡을 발표하며 사랑 받아 왔다.
11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모스트콘텐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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