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75cm 외야수가 32홈런 펑펑…KIA 대투수 유쾌한 협박 “나한테 치지마”[MD투손]

시간2023-02-14 10: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투손(미국 애리조나주) 김진성 기자] “나한테 홈런 치지마.”

NC 새 외국인타자 제이슨 마틴은 신장이 175cm에 불과하다. NC의 스프링캠프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리드 파크 아넥스필드에서 만난 그는 확실히 다른 선수들에 비해 작았다. LG의 왼손 외야수 문성주와 동일한 신장이다.

그런데 마틴은 2022시즌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에서 무려 32홈런을 쳤다. 2016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싱글A서 23개의 홈런을 친 뒤 처음으로 30홈런을 돌파했다. NC 관계자는 마틴이 연습배팅을 해도 담장을 곧잘 넘겼으며, 장타생산에 능한 스윙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NC 타선의 올 시즌 키워드 중 하나가 장타다. 강인권 감독이 베테랑 박석민을 주전 3루수로 쓰려고 하는 이유도 일발장타력 때문이다. 양의지(두산)가 떠나면서 전반적으로 라인업에서 파워가 떨어지는 약점이 분명하다. 마틴이 2~30홈런을 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중견수 수비가 가능한지 지켜봐야 한다. 강인권 감독은 마틴의 중견수 수비에 합격점을 주면 박건우를 우익수로 옮기고, 손아섭을 좌익수 혹은 지명타자로 활용할 계획이다. 마틴을 좌익수로 쓸 경우 중견수 박건우-우익수 손아섭 체제를 이어간다.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만난 마틴은 “훈련을 잘 진행하고 있다. 몸 상태는 좋다. 중견수가 편안한 포지션이며, 좌익수와 우익수 모두 가능하다. 난 강한 타구를 생산하는 타자다. 라인드라이브로도 홈런을 칠 수 있다”라고 했다.

장타력 장착에 대해선 “나이를 먹어가면서 몸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게 됐다. 강한 타구를 생산하기 위해 내 몸에 맞는 스윙을 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홈런이 나왔다. 어프로치 등등 내 생각과 휴스턴에서 2년간의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에 익었다”라고 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에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단신 강타자 호세 알투베가 있다. 그러나 마틴은 “내가 알투베의 훈련 방식을 차용한 건 아니고 휴스턴이 작은 선수들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 팀이다. 어쩌다 보니 알투베의 방식이 맞았다. 하체를 활용하면서 몸의 꼬임도 활용, 최대한 파워를 끌어내려고 한다”라고 했다.

알고 보면 2021년 양현종(KIA)과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트리플A와 메이저리그를 오갔던 사이다. 마틴은 당시부터 양현종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양현종은 마틴에게 “나한테 홈런 치지마”라고 했다.

물론 마틴은 양현종에게 KBO리그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마틴은 한국야구 경험자들에게 한국야구에 대한 조언을 들으며 “높은 레벨의 리그”라고 인식했다. 외국인선수의 KBO리그 폭격의 시작은 리그의 인정과 존중이다.

[마틴. 사진 = 투손(미국 애리조나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