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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는 12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프로미식축구(NFL) 슈퍼볼57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했다.
버라이어티는 13일 “스포티파이에서 그녀의 전체 스트리밍은 미국 전역에서 640% 이상 급증했다. 오프닝 트랙인 2015년의 ‘Bitch Better Have My Money’는 2,600% 이상 증가했다. ‘Diamonds’는 1,400% 이상, ‘Rude Boy’는 1,170% 이상, ‘We Found Love’는 1,160%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에 따르면, 전 세계 애플 뮤직에서 리한나의 동시 청취자 수는 놀랍게도 331%까지 치솟았다.
한편 이날 리한나의 대변인은 할리우드 리포터에 “현재 둘째를 임신중이다”라고 밝혔다.
리한나는 동갑내기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 사이에서 8개월된 아들을 두고 있다. 아직 이름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들은 2012년 초 에이셉 라키가 리한나 싱글을 리믹스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1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 연인으로 발전, 2021년 5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 했다.
리한나는 2020년 3월 영국 ‘보그’와 인터뷰에서 "인생이 정말 짧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며 가족 계획에 대해 공개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10년 안에 파트너가 있든 없든 '3~4명의'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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