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컴백 앞두고 7色 카리스마 업그레이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엘라스트는 지난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스릴(Thrill)' 캐주얼 버전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스릴'은 엘라스트가 지난해 4월 세 번째 미니앨범 이후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캐주얼 버전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얼굴이 잘 보이는 상반신 위주의 구도 속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블랙 배경과 대비되는 컬러풀한 의상과 각자의 개성을 담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면서도 그윽한 눈빛과 표정으로 레이싱 버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멤버 승엽의 현역 군입대로 7인조 컴백 예정인 엘라스트는 계속해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오는 20일 오후 12시 발매.

[사진 = 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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