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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39)가 든든한 야식 메뉴를 공개했다.
13일 미자는 "새벽 1시 마라탕. 내일 부은 얼굴 기대됨"이라는 글과 함께 야식을 자랑했다.
평소 대식가다운 남다른 식사량을 뽐내는 미자인만큼 야식 역시 범상치 않다. 각종 야채와 고기를 듬뿍 넣은 빨간 마라탕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바삭바삭하면서도 촉촉한 꿔바로우와 한편에 자리한 맥주의 궁합 역시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어 미자는 "꿔바로우는 사랑입니다"라며 자신의 야식에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미자는 지난해 4월 코미디언 김태현(45)과 결혼했다.
[사진 = 미자]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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