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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해피 밸런타인 러브. 당신은 어디를 가든 방을 밝게 비춰요. 당신의 유머, 관대함, 지혜, 정신이 매우 밝게 빛나죠. 우리의 28번째 발렌타인데이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휴 잭맨 부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표정이다. 각각 50대와 60대를 훌쩍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지난 1996년 6월 결혼했으며, 2000년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에 딸 에바를 공개 입양했다.
한편 휴 잭맨은 라이언 레이놀즈(46)와 함께 ‘데드풀3’로 복귀한다.
[사진 = 휴 잭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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