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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분석 결과 작년 국내에서 모바일 결제가 크게 늘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설은 중국 은련의 글로벌 카드 서비스사다.
16일 유니온페이에 따르면 지난 한해 국내에서 발급된 유니온페이 카드 온라인 거래량은 전년 대비 56.3% 증가했다.
2022년 국내 유니온페이 모바일 카드 신규 발급 수는 약 140만장으로 전년 대비 67% 이상 증가했다.
먼저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95만개 이상 제로페이 가맹점을 유니온페이 QR가맹점으로 확대했다.
작년 12월 말 기준 전국 가맹점에 보급된 유니온페이 모바일 퀵패스 단말기는 누적 7만개를 넘어섰다.
이명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장은 “더 많은 외국인 카드 소지자의 한국 방문을 대비하는 한편 국내 카드 소지자가 해외에서 결제할 때 더 많은 편리함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 =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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