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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33)이 추억을 소환했다.
15일 전효성은 "아이팟 2009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은 보기 힘든 MP3 플레이어에 유선 이어폰을 꽂혀있어 눈길이 간다. 전효성 또한 그때 그 감성을 소환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약간 바란듯한 느낌을 주는 필터를 추가한 사진은 잠시 2009년으로 돌아가 추억에 잠기게 한다.
네티즌들은 "광고인 줄 알았네", "아직 사용 가능해요?", "감성 있다", "구매 욕구 생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전효성]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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