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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소유진(41)이 놀라운 친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6일 "김가영 프로님과의 당구 스토리도 조금씩 들려드릴게요 ^^"라며 "카리스마 최고 진정한 프로! 아름다운 김가영 짱!"이라는 글로 당구선수 김가영(40)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사진 여러 장과 "#쓰리쿠션", "#넘나재밌어", "#남편이기는날까지", "#열심히연습하자"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과 김가영은 당구 큐대를 잡고 미소 띠고 있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유진은 큐대를 잡고 진지하게 당구공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도 공개해 열정을 뽐냈다.
특히 김가영이 직접 소유진의 손을 잡고 코칭을 해주는 사진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산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56)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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