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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도 지기 싫다…” 광현종 후계자의 치욕적인 ERA 13.50 ‘설욕 다짐’[MD투손]

시간2023-02-16 21: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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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투손(미국 애리조나주) 김진성 기자] 구창모(NC)와 야마카와 호타루(세이부 라이온스)의 재대결이 벌어질까.

구창모에게 2017 APBC의 아픔은 6년이 지나도 또렷하게 남아있다. 구창모는 일본과의 풀리그 첫 경기서 4-1로 앞선 6회말에 구원등판해 야마카와에게 추격의 투런포를 맞았다. 이 한 방이 결국 한국의 역전패에 빌미를 어느 정도 제공했다.

구창모는 APBC가 국가대표팀 데뷔전이었다. 당시 2경기서 1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2실점했다. 그 2실점이 야마카와에게 내준 투런포다. 평균자책점 13.50은, ‘광현종 후계자 1순위’로 꼽히는 구창모에겐 용납하기 힘든 수치다.

구창모가 6년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어쨌든 6년 전 APBC 이후 KBO리그 최정상급 왼손투수로 거듭났다. 여전히 내구성이란 키워드에서 자유롭지 않지만, 건강한 구창모는 늘 믿음직한 카드다. KBO 기술위원회도 주저 없이 구창모를 WBC 대표팀에 뽑았다.

구창모는 철저하게 WBC를 준비 중이다. 1월 제주 개인훈련을 통해 재능기부도 하면서 불펜투구를 3~4차례 했다. NC 스프링캠프에선 라이브피칭까지 소화했다. 당시 몇몇 타자에게 잘 맞은 타구도 내줬으나 140km 초반까지 패스트볼 스피드를 끌어올렸다. 17일 친정 NC와의 연습경기는 나서지 않고 불펜 투구로 대신 한 뒤, 다음 연습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구창모는 이날 훈련을 마친 뒤 “날씨가 추운데 2020년에 이미 이곳에서 눈을 봤다. 이 추위가 어색하지 않다. 다만, 소속팀과 느낌이 다르고, 어린 투수들이 있으니 어색하긴 하다. 공인구 적응은 문제없다. 공이 미끄럽지만 손에 익었다. KBO리그 공인구와 큰 차이 없다”라고 했다.

내심 1라운드 일본전에 등판하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 구창모는 “아직 보직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어떤 경기든 최선을 다하겠다. 한일전에 나갈 수 있다면 무조건 이겨야 한다. 일본에는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라고 했다.

일본과의 리벤지를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2017년 APBC서 일본을 상대로 좋지 않았다. 되갚고 싶다. 야마카와에게 홈런을 맞았는데, 만나면 설욕하고 싶다. 마침 야마카와가 이번 대회에 나온다”라고 했다. 야마카와는 세이부 간판으로서 2022시즌 41홈런, 개인통산 218홈런을 기록 중인 오른손 거포다. 이번 대회 일본 주전 1루수로 나설 예정이다.

구창모가 일본전에 구원 등판하면 야마카와와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 단, 세 타자를 상대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야마카와와의 재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다. 구창모 뿐 아니라, 한국 투수들에게 야마카와는 경계해야 할 타자다.

[구창모. 사진 = 투손(미국 애리조나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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