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실패한 바람의 질투'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바람의 질투에도 아름다운 태연.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MIK FESTIVAL PARIS 2023’ 일정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데님에 크롭 스웨터로 늘씬하고 멋진 복근을 드러낸 태연은 공항의 팬을 보고 반갑게 손인사를 했다. 마침 건널목을 건널 때 강한 바람에 고개를 숙인 태연은 바람에 얼굴을 가렸지만 헝클어진 머리에서도 청순미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람을 신경 쓰지 않았다.

공항에 들어서기 전 취재진과 팬을 위해 돌아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팬도 질서를 지키며 태연의 출국을 배웅했다.

한편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 데님에 크롭 패션으로 드러낸 복근.

▲ 배웅 팬을 보고 손인사를 건네고 있다.

▲ 건널목을 건널 때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

▲ 머리카락이 헝클어져도 예쁜 태연의 청순미.

▲ 팬 배웅에 즐거워하는 태연.

▲ '탱구' 잘 다녀올게요. 귀국 때 다시 만나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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