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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약 한 달 전, 토트넘 팬이 아스널 선수를 폭행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터졌다.
토트넘은 지난 1월 1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아스널과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EPL 최대 라이벌전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에서 패한 토트넘. 팬들은 분도했다. 그리고 한 팬은 도를 넘은 행동을 보였다. 바로 아스널 선수를 폭행한 것이다.
경기 도중 토트넘 히샬리송과 아스널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의 언쟁이 있었다. 이후 램스데일이 안전 요원을 안내를 받아 경기장 밖으로 나왔다. 이때 램스데일을 향해 토트넘 팬의 폭행이 자행됐다. 그 팬은 오른발로 램스데일의 등을 걷어찬 것이다. 옆에 있던 안전 요원은 바로 이를 제지했다.
당시 토트넘은 강력 대처한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토트넘은 "아스널 골키퍼를 공격한 팬의 시도는 소름이 끼친다. 어떤 형태로든 폭력은 축구에서 설 자리가 없다. 그 팬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CCTV 영성을 검토했고, 경기장 입장 금지 조치를 포함해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 팬은 결국 법정에 섰고, 혐의를 인정했다. 그 폭력 장면이 고스란히 TV 중계에 잡혔다. 혐의를 부정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혐의를 인정했으니 이제 그는 토트넘 홈구장 출입 금지다.
영국의 '더선'은 "그 팬은 조셉 와츠고, 35세다. 그는 영국 런던의 억스브리지 치안법원에서 램스데일을 폭행한 혐의를 인정했다. 램스데일을 걷어찼다고 인정했다. 또 그는 당시 그라운드에 동전 4개를 던졌고, 행위 역시 유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사진 = 더선]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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