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GC가 지는 법을 잊었다.
변준형과 박지훈이 동시에 폭발했다. 변준형은 34분53초간 3점슛 5개 포함 26점 8어시스트, 박지훈은 25분7초간 3점슛 1개 포함 20점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펠맨과 오세근도 15점씩 보탰다. 해줘야 할 선수들이 해준 경기.
KGC는 요즘 굉장히 안정적인 행보다. 렌즈 아반도가 기복이 있고, 수비에 일정 부분 약점이 있긴 하다. 그러나 문성곤이 있고 양희종이 벤치에 대기하는 팀이다. 공격에선 대릴 먼로, 슈터 배병준이라는 스페셜리스트도 있다. 기본적으로 강한 공수활동량이 보장된 팀이다.
KCC는 이승현이 부상을 딛고 돌아왔다. 33분40초간 11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변함없이 골밑 수비에 집중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라건아는 40분 풀타임을 뛰며 29점에 야투성공률 48%,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안양 KGC 인삼공사는 1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5라운드 홈 경기서 전주 KCC 이지스를 88-79로 이겼다. 10연승하며 선두를 독주한다. 33승11패. 2위 LG에 4.5경기 리드. KCC는 3연패하며 17승23패. 6위 KT에 승차 없는 7위.
[변준형.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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