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박세리 향한 도전…'더퀸즈', 국내 최초 女 골프 서바이벌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국내 최대 여성 골프 서바이벌 ‘더퀸즈’ 공식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18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 제작진은 공식 포스터 이미지 두 장을 공개했다.

각각의 포스터에는 ‘엡손투어를 향한 국내 최초 여성 골프 서바이벌!’, ‘매주 일요일 저녁 5시 40분’, ‘장성규·박세리·이특’이라는 프로그램 소개 문구와 방영일시, 출연진의 정보가 공통으로 적혀있다.

포스터 한가운데에는 프로그램 공식 로고 이미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또 다른 포스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는 ‘더퀸즈’ 마스터 박세리의 사진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여제’ 박세리와 ‘포스트 박세리’를 꿈꾸며 세계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여성 골퍼들이 ‘더퀸즈’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더퀸즈’는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의 진두지휘하에 엡손투어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골프 레전드 '리치 언니' 박세리가 마스터로 출연을 확정했고, 유쾌한 입담과 센스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성규, 믿고 보는 MC 이특이 진행을 맡는다.

오는 19일 오후 5시 40분 첫 방송.

[사진 제공 = TV CHOSUN ‘더퀸즈’]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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