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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美 언론의 부정적 시선…오타니, LAA 잔류할까?

시간2023-02-19 06:03: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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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타니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8일(한국시각) 2023시즌이 끝난 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오타니 쇼헤이가 LA 에인절스의 잔류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했다.

오타니는 지난 2021시즌 타자로 155경기에서 출전해 138안타 46홈런 100타점 103득점 26도루 타율 0.257 OPS 0.965, 투수로 23경기(130⅓이닝)에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투·타 겸업을 통해 메이저리그의 수많은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고, 역사에 남을 만한 활약을 펼친 결과 '만장일치' 아메리칸리그 MVP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이도류' 센세이션은 한 시즌에 머무르지 않았다. 오타니는 지난해 타석에서 157경기에 나서 160안타 34홈런 95타점 90득점 11도루 타율 0.273 OPS 0.875, 마운드에서 28경기에서 166이닝을 소화,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의 성적을 남겼다. 2년 연속 MVP 수상과는 이어지지 못했으나, 2021시즌에 버금가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 것은 분명했다.

2022시즌이 끝나고, 2023시즌 개막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오타니는 뜨거운 감자다. 이유는 오타니가 2023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는 까닭이다. 아직 FA 자격을 얻지 않았지만, 오타니에 대한 열기는 뜨겁다. 미국 복수 언론은 오타니의 몸값을 5억 달러(약 6500억원)로 예상하고 있으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 등이 참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많은 구단이 오타니에 관심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지만, 오타니의 소속 구단인 에인절스도 절대 지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은 분명하다. 미국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에인절스 구단 매각을 철회한 아트 모레노 구단주는 "우리는 누가보다 좋은 기회를 갖고 있다. 우리팀의 연봉 규모는 메이저리그 전체 10위 안에 든다. 오타니의 잔류를 이끌어내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에인절스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메이저리그 '간판스타' 마이크 트라웃 또한 공개적으로 오타니에 러브콜을 보냈다. 트라웃은 최근 'MLB.com'과 인터뷰에서 "나는 오타니와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오타니 스스로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야 한다. 팀에 남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면서도 "혹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더라도 내가 어떻게든 설득을 해보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오타니는 에인절스 잔류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오타니는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직후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언론들과 인터뷰의 시간을 가졌다. 오타니에겐 당연히 FA 대한 질문이 쏟아졌고, 그는 '현재에 집중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자신의 한마디가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올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미국 '디 애슬레틱'은 오타니가 에인절스에 잔류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오타니는 인터뷰에서 별로 말을 하지 않았고, 일부러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였다. 오타니는 '시즌에 집중하겠다'는 말을 되풀이 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교묘하게 피해갔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추측을 하게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디 애슬레틱'은 "오타니는 자신의 미래와 관련된 질문에 '현재'를 고집했다. 말 한마디가 엄청난 뉴스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인식, 이야깃거리를 만들고 싶어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면서도 "오타니는 최소한 재계약 의사나 관심을 표명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지금 팀이 승리할 준비가 돼 있다',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느꼈다'고 말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둘다 하지 않았다"고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오타니는 올 시즌 내내 메이저리그 화제의 중심에 서 있을 가능성이 높다. 오타니가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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