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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32)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19일 특별한 글은 따로 적지 않고 하트 등 이모티콘만 몇몇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42)의 전시회를 찾아 찍은 사진이다. 다비드 자맹은 김연아 등 한국 대표 스타들을 작품으로 그려 서울 전시회에서 소개하고 있다.
김연아는 자신의 우아한 피겨 동작을 표현한 그림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작품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김연아의 표정에는 행복이 느껴진다. 김연아의 변함없는 러블리한 미모도 인상적이다.
한편 김연아는 성악가 고우림(27)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최근 김연아 부부에 대한 가짜뉴스가 온라인에 급속도로 확산됐는데, 이에 소속사 올댓스포츠가 강경 대응 방침을 지난 16일 밝힌 바 있다. 올댓스포츠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를 삭제 및 차단하고 유포자에 대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김연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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