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춤·노래도 늘었지만…팀 단합력 강해졌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단단한 결속력을 자랑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더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주학년, 선우, 에릭) 여덟 번째 미니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5주년을 맞이한 더보이즈는 한층 성장한 모습을 예고했다. 영훈은 "춤과 노래도 많이 늘었지만 무엇보다 단합력이 제일 많이 늘었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타이틀곡을 선정하기까지 노력이 많았고, 춤이 나오는 과정에서도 함께 고민하며 열심히 만들어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더보이즈의 단합력이 가장 많이 강해졌다"고 돌아봤다.

상연 역시 "멤버들과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앞으로 더 성공할 거고 성장할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더보이즈 미니 8집 '비 어웨이크'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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