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용준형은 20일과 21일 커밍순 포스터 이미지와 스포일러 필름을 연이어 공개하며 3월 2일 신곡 소식을 알렸다.
스포일러 필름은 다크한 색감 속 눈물을 흘리는 용준형의 옆모습을 배경으로 'There's no way / to leave me / without hurting me / Leave empty words behind, baby you can go now'라는 노란색 문구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용준형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EP '로너(LONER)'로 홀로서기 첫 걸음에 나섰다. 이번 신곡은 '로너'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악이다.
특히 용준형은 3월 18일과 19일 2023 단독 콘서트 '로너스 룸(LONER's ROOM)' 개최도 앞두고 있다. 용준형은 음악과 공연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 = 블랙메이드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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