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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캠프 출생후 佛로 탈출→16살 데뷔→챔스 우승한 20살 MF의 감동스토리

시간2023-02-22 10:45:02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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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2002년 11월 10일 생. 프랑스 나이로 20살인 그는 축구 선수로서는 벌써 수많은 성공스토리를 만들었다.

아프리카 난민캠프에서 태어나 아기때 프랑스로 넘어왔고 16살때는 프랑스 1부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19살때는 유렵 명문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지난 해 8월 10일 당당히 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 국가대표팀으로 승선, 아쉽게도 아르헨티나에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20살 축구 선수 인생 중 그 만큼 화려한 경력을 쌓은 선수도 드물 것이다.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이다. 그는 22일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리버풀전에 선발 출장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전쟁으로 피혜해진 앙골라를 떠나 불과 16세 프랑스 프로리그 1부리그에서 주전이 된후 레말 마드리로로 이적, 베르나베우 미드필더 후계자 자리를 꿰찬 그의 짧은 일대기를 소개했다.

카마빙가가 슈퍼스타로 자리잡기까지 그의 인생은 고단했다. 우선 그는 내전이 한창이던 앙골라의 난민캠프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두 살도 되지 않은 어린 아기때 부모의 품에 안겨 프랑스로 탈출했다. 그때까지 그는 앙골라의 난민 수용소에서 생활했다.

그는 “어릴 때 프랑스에 도착했을 때의 사진을 보면 나는 아직 아기였다. 두 살도 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축구는 내 인생이다”라는 카마빙가는 7살때부터 축구 신동으로 불렸다. “지단은 나의 우상이었다. 아니 그는 우리 모두의 우상이었다”고 밝힌 그는 지단의 화려한 기술을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따라했다.

이를 본 선생님이 부모에게 그를 축구 클럽으로 데려가라고 설득했다. 카마빙가는 축구보다 동생이 좋아하는 유도에 더 열중했다. 하지만 그의 부모는 지역 팀인 드라포-푸제르에 등록시켰다. 그의 축구 인생의 시작이다.

이후 11살 때 렌으로 이적한 그는 그곳에서 빛을 발했다. 16살때에 1군에 있었고 19살 때는 당당히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

카마빙가는 “아버지는 내가 가정을 부양할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그들은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자랑하는데 “그것은 정신적인 것이다”라며 “피곤함은 마음속에만 있다는 아버지의 가르침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아버지는 아마추어 축구 선수였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님이 아들의 가장 열렬한 팬이면서도 가장 무서운 비평가라고 한다.

카마빙가는 “만약 아버지가 내가 경기가 안 좋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에 대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나에게 말씀하신다”며 “하지만 엄마는 나에게 ‘항상 잘할 수는 없다’며 위로해주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부모님이 솔직하게 나에 대한 평가를 해준 것이 내가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되었다는 것이 그의 솔직한 심정이다. 잔소리가 아니라 자양분으로 삼은 것이다.

성공한 지금도 다들 좋은 차를 사고 좋은 옷을 사 입지만 그가 이렇게 한다면 아버지가 나를 야단칠 것이기에 낭비를 할 수 없다고 한다.

20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그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고 슈퍼컵에서도 우승했다. 카마빙가는 “나는 레알에 온 첫 해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다. 한 번 더 우승하고 싶다”고 젊은이 다운 패기를 드러냈다.

[지난 해 슈퍼컵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카마빙가. 16살때 첫 프로 유니폼으르 입었다. 사진=카마방가 SNS]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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