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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1일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남편 박성광과 비행기 탑승 직전 인증샷을 남기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솔이는 400만 원대 명품백을 땅바닥에 내려놓은 채 자유분방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와 함께 이솔이는 "1월에 떠난 '배틀트립' 푸껫 여행기. 다음 주 토요일에 드디어 나와요. 또 가고 싶다.. 불러주세요. 방송 나오면 정보도 같이 올려드릴게요. 푸껫은 정말 다채롭고 맛있고, 취향 따라 놀기 너무 좋았다는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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