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호주서 홈런 11방 쾅!…타자 전향 2년 차 '구원왕'은 올 시즌 빛날 수 있을까

시간2023-02-22 06:19:0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하재훈(SSG 랜더스)이 호주 무대에서 11개의 홈런을 터뜨리고 돌아왔다. 타자 전향 후 두 번째 시즌에는 더 빛날 수 있을까.

2009년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에 입단했던 하재훈은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 일본프로야구(NPB) 야구르트 스왈로즈 그리고 다시 인디고삭스를 거친 뒤 2019 KBO 2차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6번으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지명받았다.

하재훈의 KBO리그 데뷔 당시 포지션은 투수였다. 하재훈은 2019시즌 61경기 5승 3패 36세이브 3홀드 59이닝 13실점(13자책) 64삼진 평균자책점 1.98을 기록하며 데뷔 시즌에 구원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2020시즌 15경기 1승 1패 4세이브 13이닝 13실점(11자책) 10삼진 평균자책점 7.62로 부진했고 어깨 근육 손상 문제로 시즌 아웃됐다. 2021시즌에는 18경기 1승 2홀드 18이닝 8실점(8자책) 8삼진 평균자책점 4.00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1시즌이 끝난 뒤 하재훈은 타자 전향을 선택했다. 타자 전향 후 하재훈은 60경기 107타수 23안타 6홈런 13타점 타율 0.215 OPS 0.704를 기록하며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만족할 수 없는 성적이었다. 결국, 하재훈은 비시즌 기간 휴식이 아닌 경험을 위해 호주야구리그(ABL) 질롱코리아 합류를 선택했다.

하재훈의 선택은 성공적이었다. 하재훈은 21경기 72타수 22안타 11홈런 18득점 18타점 타율 0.306 OPS 1.146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성적을 남기고 돌아왔다.

하재훈은 호주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시즌에는) 내가 타석에 들어가도 뭘 돌리고 있는지 모르겠고 일단 공보고 공치기를 했다. 근데 지금은 감각적인 것을 끌어 올렸다"라며 "호주에서 연달아 경기를 나가니까 (타석에서) 구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호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왔지만, 하재훈은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주전 좌익수로 나선다. 또한 오태곤 역시 좌익수 자리를 노리고 있다. 하재훈은 두 선수와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하재훈은 "뚫어야 한다. 누가 못해서 내가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해서 뚫어야 한다. 그거 아니면 의미가 없다"라며 "길은 한 가지뿐이다. 계속 가야 한다. 야구는 모르는 것이다. 준비가 돼 있는 사람한테 기회가 온다. 준비가 안 돼 있으면 나도 못 하고 아무것도 안 된다. 그래서 캠프 때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한 만큼 보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하재훈. 사진 = 베로비치(미국 플로리다주)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