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3월 컴백 전쟁 뛰어든다…가수·배우 두 마리 토끼 동시에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김우석이 솔로 컴백에 나선다.

22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김우석은 지난해 3월 발매한 세 번째 솔로앨범 '써드 디자이어 '레브'(3RD DESIRE 'Reve') 이후 1년 만에 가수로서 본업에 복귀한다.

김우석은 최근 발간된 싱글즈 3월 호에서 복고 아이템을 활용한 소년미 가득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그는 사람들의 시선을 이끄는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임과 동시에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김우석은 새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에서는 내면의 감정선을 보다 묵직한 느낌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며 디자이어(DESIRE) 시리즈였던 지난 3집까지의 앨범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또한 4월 공개 예정인 OTT 로맨스 힐링 드라마 '핀란드파파'에서 주인공 백우현 역을 맡아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하며 다가오는 김우석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싱글즈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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