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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은 최근 "요즘 기분이 좋아요. 올 여름이 기다려진다. I love summer"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보홀의 한 리조트다. 화려한 무늬의 비키니 수영복 차림인 산다라박이 야외 수영장에 걸터앉아 눈을 감고 고개를 치켜든 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주변의 수풀과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다. 특히 산다라박의 우월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댄서 아이키(본명 강혜인·33)는 "섹시다라박 좋아여"라고 댓글 남겼고, 산다라박은 "내가 쫌 섹쉬해… 훗"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앞서 산다라박은 한 예능에 출연해 몸무게가 "39~40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식하는 식습관으로 온라인에선 '소식좌'로 불리고 있는 산다라박이다.
[사진 =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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