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2월 22일(수)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01,933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지난 15일 국내 개봉 이후부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북미에서 역시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전 '앤트맨' 시리즈에서 단편적으로 보여준 ‘양자 영역’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이번 작품은 관객들을 압도하는 화려한 비주얼과 액션이 블록버스터적인 재미를 극대화한다는 평을 받았다.
여기에 마블 페이즈 5를 여는 작품으로 주목받았던 만큼, 새로운 빌런 정복자 ‘캉’이 관객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마블로 이어지는 필람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글로벌 흥행세도 이어졌다. 이날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 영화는 북미에서 1억 2,039만 달러, 해외에서 1억 2,969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2억 5,009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
스펙터클한 비주얼, 거대한 액션과 스케일, 새로운 빌런의 등장까지 국내외 언론 및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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