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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장난 같았다"…'타율 3할 실패' 우승 유격수, 거름 삼아 다시 뛴다

시간2023-02-22 17:20:0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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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운명의 장난 같았다"

박성한(SSG 랜더스)은 지난 시즌 전반기 엄청난 타격감을 보여줬다. 박성한은 전반기에 295타수 98안타 2홈런 39타점 10도루 타율 0.332 OPS 0.817을 기록했다. 타격왕 경쟁도 충분히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후반기 체력적으로 부침을 겪으며 부진에 빠졌다. 후반기 기록은 199타수 49안타 17타점 2도루 타율 0.246 OPS 0.648다. 결국 박성한은 494타수 147안타 2홈런 56타점 12도루 타율 0.298 OPS 0.749를 기록했다. 안타 한 개 차이로 3할 타율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렇기에 후반기 부침이 더욱 아쉬웠다.

박성한은 지난 시즌 3할 타율이 깨진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3할을 칠 수 있게 옆에서 많은 선배님과 형들, 코치님들이 응원해주고 조언해주셨는데, 정말 안타 하나 차이로 그렇게 될 줄 몰랐다.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있나 싶었다"라며 "정말 거의 두세 경기 남았을 때 3~4안타가 필요했다. 운명의 장난 같았다. 아 이제 안 되겠다 싶을 때 갑자기 안타가 나오고 배트가 부러지면서 안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3할을 치라는 뜻으로 생각했다. 나는 3할을 칠 거야 라고 생각하고 쳤는데 안 됐다"라면서도 "안 된 건 안 된 것이다. 이제 다시 도전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박성한의 3할 타율 실패에는 본인의 책임도 있다고 고백했다. 박성한에게 김광현 발언의 뜻을 물었다. 박성한은 "(김)광현 선배의 (평균자책점) 타이틀이 걸려 있었다. 두산 베어스전 전에 우리는 우승을 확정했다. 상대 투수는 외국인 왼손 투수(브랜든 와델)이었다"라며 "내가 안 나가도 되는 상황이었다. 3할 타율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우완 투수 경기에 출전하도록 코치님께서 배려해주시려 했다. 그런데 광현 선배 타이틀이 걸려 있어서 경기에 나가기로 결심했다. 나도 자신감이 있었다. 그런데 4타수 무안타를 쳤다. 안타가 나올 수 있는 상황에는 또 귀신같이 수비수가 있었다. 그래서 좀 아쉬웠다"라고 밝혔다.

안타 하나 차이로 3할 타율을 기록하지 못한 박성한의 이번 시즌 목표는 3할이다. 그는 "목표 큰 틀을 잡지는 않았다. 나는 매년 더 성장하고 싶다. 작년에 내가 실책 1위(24개)를 했다. 올해는 하나를 더 줄이려고 한다"라며 "타격도 2할 후반을 쳤는데, 다시 3할을 쳐보려고 한다. 순간마다 더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박성한. 사진 = 베로비치(미국 플로리다주)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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