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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장미란 편 방영 중 방송사고를 냈다.
22일 오후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방송됐다. 이날 한국 역도의 전설 장미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장미란의 토크가 이어지던 중 돌연 방송이 중단됐고, 지난주 방송분인 181회 '비상' 편이 송출되기 시작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비하인드를 전하던 중이었다.
tvN 측은 "방송사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다. 잠시 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이 재개될 예정이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는 자막을 띄웠다.
결국 방송은 중단됐다. tvN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본 방송은 방송사 사정으로 중단됨을 알려드린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송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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