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홍석천은 22일 "드디어 다나카 지명"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홍석천과 다나카의 유쾌한 셀피가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요즘 하도 바빠서 부르기도 힘들다는 다나카를 테이블에 앉혀봤어요"라며 "생긴 건 별로인데 입놀림이 장난 아니네요. 웃겨서 쓰러지는 줄ㅎㅎ 다나카와 탑지의 만남. 딩고 '양기를 찾아서' 에서 곧 만날 수 있어요"라고 전했다.
다나카는 개그맨 김경욱(39)의 '부캐릭터'로 가상의 일본 호스트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다나카는 오는 4월부터 전국 투어 '꼬ㅊ보다 TANAKA'를 개최하며, 4월 1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성남, 부산, 수원, 창원, 대구, 광주, 울산, 제주 등 총 10개 지역을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홍석천 다나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