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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9)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한지혜는 "이제 소아과는 그만 오자. 잘 낫고 있는 중이염… 제발 마지막 약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딸과 함께 외출에 나선 한지혜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한지혜는 긴 기장의 코트와 파란 목도리를 매치, 남다른 센스를 뽐냈다. 한지혜가 손에 들고 있는 하얀 종이도 눈길을 끈다. 소아과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딸의 진단서로 추측된다.
한지혜는 최근 딸의 중이염 진단과 수면교육, 코로나19로 인해 생명이 위급했던 상황 등을 전하기도 했던 바. 건강해 보이는 딸의 근황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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