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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골때녀' 국대 패밀리에 새맴버가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 성장해 나가서 팀에 도움이 되는
무서운 선수가 되어보겠습니다. 저희 국대패밀리 다함께 응원해주세요! 국대 GO!! AGAIN"란 글을 남겼다.
전국체전 400미터에서 1위를 한 바 있는 김민지는 "발로 하는 건 웬만하면 다 잘한다"며 "내가 공이랑만 빨리 친해진다면 누구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로 인해서 얼마나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팀에 보탬이 돼서 끝까지 올라가 보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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