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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고 집 샀는데 20억 남아”… 로또 1등 3게임 47억 수령자의 근황

시간2023-02-23 14:44:15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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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2회 로또 당첨자가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린 로또 용지(왼쪽)와 통장 입금 기록 등.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제1052회 로또에서 1등 번호 3게임과 3등 번호 2게임을 맞혀 70억원을 받은 당첨자가 후기를 전했다. 그는 주변인들에게 당첨금 일부를 나눠주고 고가의 차도 샀지만 여전히 금전적으로 여유로운 상황이라고 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당첨자 A씨는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대학에 당첨금 수령 이후 근황을 전해왔다. 그는 “당첨금은 70억원이고 세후 47억원인가 받았다”며 로또 용지와 통장 내역을 공개했다. 통장에는 지난달 30일 47억4271만7816원이 입금됐다.

A씨는 “당첨된 이후 삶의 모든 것이 여유롭게 바뀌었다”며 “당첨금을 가족과 지인에게 나눠줬으며 그러고도 돈이 남아 빚을 갚고 집을 사고 비싼 차도 샀다”고 했다.

이어 “배달비 생각 안 하고 주문한다”며 “지갑에 현금 100만원씩 기본으로 갖고 다니며 카카오페이에 500만원이 충전돼 있는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제 결혼할 사람도 찾고 여행도 다니려 한다”며 “여행도 돈보단 질을 본다.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든다”고 했다. 또 “그동안 금전적인 이유로 고민했던 박사 학위도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했다. 당첨 이후 쓰고 남은 돈은 20억원 이상으로, 이 돈은 안전 자산에 투자한 상태라고 한다. A씨는 “건물 구매 관련 공부도 좀 해 볼 생각”이라며 향후 자금 사용 계획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A씨는 “행운은 바란다고 오지 않더라. 갑자기 찾아온다”며 “실제 로또를 거의 사지도 않았고 가끔 월급날에 5000원어치 살까 말까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여유 있는 삶을 살며 남은 인생 즐겁게 살 수 있을 듯하다”고 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A씨는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1등 당첨을 인증해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추첨한 제1052회 로또에서 1등 3게임과 3등 2게임에 당첨됐다. 그는 5게임 모두 수동으로 구매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22년 복권 판매액은 6조4292억원으로 전년(5조9753억원)보다 7.6% 증가했다. 연간 복권 판매액이 6조원을 넘은 건 지난해가 처음이다.

복권 판매액은 2017년 4조2000억원, 2018년 4조4000억원, 2019년 4조8000억원으로 점진적으로 늘었다. 그러다 코로나가 확산한 2020년 5조4000억원으로 뛰었고, 2021년과 2022년에 연달아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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