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김종국, 헬스장에서 혼자 근육과 대화한다는 소문이…” 진실은? (‘짐종국’)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김무열이 김종국에 대해 들은 소문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오는 3월 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대외비’의 배우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무열은 김종국에게 “내가 소문을 들은 게 있었다”라며, “형님이 새벽에 헬스장에서 혼자 팔운동하시면서 이두랑 대화한다고”라고 소문에 대해 이야기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김종국은 “약간 좀 이상하게 보일 순 있는데 이두 컬을 하면서 컬에다 뽀뽀한 적은 몇 번 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이 “너무 좋을 때 그런 적 없냐. 막 너무 좋아가지고”라고 묻자 김무열은 “대화를 나누는 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짐종국’ 영상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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