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BYC, 튀르키예·시리아에 겨울 내의 등 물품 기부
2023-02-24 10:10:31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BYC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자를 위한 물품 1만3000여점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물품은 겨울 내의, 런닝, 속옷, 아동용 내의 등이 포함됐으며 약 2억원 상당 규모다.
‘사랑의 열매’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로 전달될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지진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며 “이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국민들과 구조 활동으로 애쓰는 많은 분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BYC]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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