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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런닝맨'에 '국민 브라더스' 차태현과 유연석이 출격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태현과 유연석이 등장하며 ‘차태현,유연석 예능 치트키 조합 꿀잼 보장이다’, ‘런닝맨과 케미가 잘 맞는 게스트라 기대된다’ 등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는데 이들은 ‘런닝맨’과의 환상의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집주인이 정한 하루 일과를 수행해야 하는 ‘집사의 하루’ 레이스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모두 슈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차태현은 집주인으로 맹활약했는데 절친 김종국에게 갑자기 노래를 시키는 가하면, 코인으로 ‘런닝맨’을 쥐락펴락했다.
멤버들은 “집주인이 장난꾸러기다”, “집주인이 사람 속을 뒤집는다”라며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는 후문이다. 유연석도 권력을 가지기 위해 온갖 술수를 보여줘 멤버들은 “야망 있다”라며 혀를 내두르다가도 반전 허당 매력에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초토화됐다.
한편 이날은 초대형 룰렛이 등장했는데 진실의 룰렛으로 대답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 것은 물론, 룰렛에 의해 집주인도 바꿀 수 있다고 하자, 멤버들은 최후의 집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펼쳐 궁금증을 자아낸다. 26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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