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비키니 자태 깜짝 공개…저기 방콕인가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연기자 방민아(29)가 인형 미모를 뽐냈다.

방민아는 24일 별다른 멘트는 적지 않고 스마일 이모티콘을 남기고 위치태그로는 'BKK'라고 설정한 뒤 사진을 여러 장 팬들에게 공유했다.

태국 방콕 여행 당시 사진들로 보인다. 뒤편으로 고층 건물들이 늘어선 야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반팔 티셔츠에 쇼트팬츠를 매치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찍은 사진부터 화려한 무늬의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음료를 마시는 사진까지, 방콕 여행을 만끽하는 방민아의 여유가 고스란히 전달된다. 환하게 웃고 있는 방민아의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도 돋보인다. 네티즌들도 "부러워" 등의 반응.

한편, 방민아는 케이블채널 ENA 드라마 '딜리버리맨'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 걸스데이 방민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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